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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니? 101

샐러드 마스터 요리-바지락 미역국

2023.06.18 잘 세척해서 냉동시켜둔 바지락이 보여서! 오늘은 바지락 미역국이다! 바지락을 물에 담가 해동시키고, 미역도 물에 불려줍니다. 약한불에 샐러드마스터 냄비를 살짝 달군후, 꼭짜낸 미역을 볶아줍니다. 들기름과 함께요! 물을 넣고 끓이다보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데, 마지막으로 해동한 바지락을 물기를 빼서 넣고 끓여주면 끝! 아 간은 해야해요! 전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해줬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 바지락을 하나하나까주고, 일부 냉동실에 얼렸어요- 아이들 국으로 그때그때 녹여서 데워먹이면 될것 같네요!!

오늘 뭐먹니? 2023.06.21

치즈가 듬뿍! 냉동 돈까스! 유혜광 돈까스, 치즈폭포돈까스! 그리고 등심돈까스 치즈까스

2023.05.02 요즘 우리 첫째가 빠져있던, 치즈돈까스.. 정확히는 이백장돈까스의 치즈돈까스에 빠졌다-!! 매번 사줄수도 없고, 사면 또 먹고싶지 않은 다른 메뉴도 시켜야 하니,, 냉동중에 비슷한 녀석을 찾고자-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유혜광돈까스입니다. 지역카페에서 댓글정보를 수집해보니, 냉동돈까스의 3대장은 유혜광, 옥주부, 금왕 정도로 파악되었으니, 첫번째 유혜광을 시도했어요- 치즈폭포돈까스조리법대로, 해동을 완벽히 시킨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자른 사진은 남겨져 있지않네요ㅠㅠ 맛있다, 다만 후추를 너무 사용한다. 첫째 6살 녀석이 미각이 참 발달했는데요 그래서 염지된 통닭과 아닌녀석을 맵다 안맵다로 발라내곤 합니다. 여튼 이 치즈 폭포 돈까스도 초반엔 잘먹다가 맵다..

오늘 뭐먹니? 2023.05.15

고메494 레토르트 식품 한우 미역국

레토르트 한우미역국입니다. 보통 미역국, 소고기 베이스의 국들은 소고기를 볶아 물을 넣고 시간싸움하듯 끓이면 끝나는 간단하기도하고, 밀키트나 레토르트가 그리 맛있진 않아서.. 잘 안먹긴해요. 최근 코로나에 감염되어 온가족이 고생하는 동안, 가족분께서 친히 보내주셨어요- 고메494의 한우 미역국조리 예시부터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국물의 색감부터 두툼한 고기까지, 이대로라면 더할 것이 없겠지요!실제 조리의 예! (조리라는 표현도 부끄럽게..) 간단히 냄비에 넣고 끓였어요! 맛있습니다 ㅎ 국물도 고기국물맛이나고, 미역맛도 진해요! 직접끓인것 마냥 맛있는 것 같아요. 고기는 우리 급식에서 자주보는 얇다란 고기에요- 시간이 된다면 고기만 두툼한녀석으로 더 넣고 끓이면 더욱 맛있는 미역국을 간단히 먹을수 있을것 ..

오늘 뭐먹니? 2023.05.11

버터맥주 블랑제리뵈르

22.10.12 시원한 맛에 한잔 하면 뿅 기분도 업되는 맥주를 좋아하는 저에게 와이프님이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제생각에 사왔다는 버터맥주입니다 ㅎ 사실 전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버터와 맥주가 참 잘어울리지 않을까.. 버터구이 오징어도 안주로 먹잖아요 ㅎㅎ AAA+는 바닐라맛 BBB+는 카라멜맛이라 하는데요 ㅎ 제 느낌은 맛있긴하지만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나? 정도 랄까요.. 은은하게 풍기는 버터 카라멜 바닐라 향 맥주에 은은하게 향이 풍겨옵니다. 이게 좋기도 하고 전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도 들더라고요 제 맥주사랑을 기억하며 구매해준 와이프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22.12.25

200706_ 어묵국과 감자샐러드

200706 오랜만에 집밥상입니다.ㅎ 요즘 시켜먹으며 육아하느라 밥을 거의 못해먹는데요..ㅎ 오랜만에 여유(?)조금 부리며 대충이라듀 사진찍고, 올려보네요.ㅎ 별건 없지만, 와이프님이 차려주신 밥상이라 소중합니다 ㅎ 얼마전 시켜먹고 남은 오징어순대와 꼬막무침은 메인이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어묵국생협에서 사온 어묵과 오래된듯 먹기좋은 무가 만나, 와이프님에 따르면, 비법스프까지 들어간. 맛좋은 어묵굳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울때보단 비오거나 추운날 땡기곤 하죠. 감자샐러드오늘의 조연입니다. 어머님께서 주신 감자를 푹삶아. 20개월 아기의 촉감놀이겸 노동력을 활용하여 껍질을 벗기고 옥수수콘과 계란등 다양한 녀석들이 들어간 반찬이에요!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ㅎㅎ 어묵국을 냉장고에 넣지않아ㅜ 한번..

오늘 뭐먹니? 2020.07.18

190921_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짭잘하게 맛있다.

190921 아기 덕분에 다양한 식재료를 사곤해요 그중에 하나가 아보카도였네요 ㅎㅎ 아이간식으로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함께 갈아서 퓨레로 만들어주고, 대부분 남은 녀석을 저희가 먹어요 ㅎㅎㅎ 그래서 만든, 아보카도 명란비빔밥입니다. 명란과 아보카도만 있으면 간단히 먹을수 있어요ㅎ 명란젓을 잘씻어서 토막내어 넣어주고, 아보카도와 계란을 올린후. 김가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간단한 음식이지만, 고소하고, 짭짤하고, 부드럽습니다. (어릴적 먹던 간장계란밥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랄까요 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9.10.11

190929_집에서 즐기는.하남쭈꾸미

190929 가끔 사다먹는 제품입니다. 하남쭈꾸미를 마트에서 구매하곤해요. 냉동되어있지만, 녹여서 볶아내면 오동통통한 살이 더욱 맛있는 그리고 양념도 맘에 들어요. 보통매운맛이지만 충분히 매워서 물이 땡기는 맛이에요 ㅋㅋ 제품에는 쭈꾸미가 양념된채로 얼려있어요. 야채들은 별도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데친 콩나물과 깻잎 그리고 계란후라이까지 와이프님이 아름답게 준비해주었어요 ㅎ 양은 1인분으로도 둘이 먹기에 아주충분한 양이에요 ㅎ 빨간 양념이 매력적인. 오동통한 쭈꾸미, 맛있게 먹었네요 ㅎ

오늘 뭐먹니? 2019.10.04

190618_ 알리오올리오와 화이트와인

190618 밥상와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저녁식사 정말 육아는 실전이라. 밥먹을 시간조차 없음을 공감하며. 대개 배고픔을 참고 아이를 재운후에 아주늦은 야식같은 저녁식사를 하거나, 흡입하다시피 밥을먹고 아기를 재우곤해요. 오늘은 육퇴후 먹는 저녁식사입니다. 알리오올리오와 화이트와인까지! 제가 아이를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려서 음식이 조금 불은 것 같다고 하지만, 맛이 일품입니다. 적당한 면과 마늘 그리고 새우까지- 통통한새우의 식감과 짭조름한 소스 ㅎ 와인을 부르는 맛이네요! 몬테스 클래식 화이트 와인 맛있네요! ㅎ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9.07.02

190606_ 제육떡볶이와 김치전

190606 제육떡볶이를 먹자는 밥사와님. 제육떡볶이?? 그냥 제육이 올라간 떡볶이야.. 음.. 차돌떡볶이 같은건가...했는데. 레시피를 검색해보니, 제육볶음에 떡이들어간 레시피더라구요. 국물이 많은 제육볶음에, 떡을 넣은거죠 완성된 제육떡볶이. 양이 많다보니, 떡위주로 먼저 담았어요. 떡이 잘 불다보니. 제육맛에 쫄깃한 떡볶이 떡 식감이 아주 잘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이더라구요ㅎㅎ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고기와 함께먹으니. 바로 생각나는,, 맥주! 맥주도 두캔 꺼냈습니다. 거기에 얼마전 먹다남은 김치전까지,, 육퇴후 먹는 맥주 안주로 아주 고급진녀석들이었어요~ 내일도 맛있게.

오늘 뭐먹니? 2019.06.12

190505_나도 처음해봤다. 어린이날엔 꼬막비빔밤(엄지네 스타일)

190505 어머니께서 해주신 꼬막무침, 급히하셨는지 조금 비린듯한 맛이.. 어린이날 아침, 요녀석을 살려 맛있는 꼬막비빔밥을 시도했어요ㅋㅋ 엄지네포장마차스타일로 말이죠! 중요한건 양념장이죠- 우리에겐 다양한 인터넷 레시피가 있으니까, 그중 하나를 찾아서 해보았어요- 양념장 간장 4, 고춧가루 2, 설탕 1, 맛술 2, 들기름 1 그리고 고추와 파 등등야채 꼬막무침을 바탕으로 만들었기에 간장을 조금 덜 넣긴 했어요. 꼬막무침의 꼬막을 한알씩빼내서, 맛있는 빛깔이 나오도록 양념장을 적당히 넣어 무쳐주세요- 밥도 양념장에 비벼주는데, 조금 양념이 부족하다 싶게 비벼줍니다. 애아빠라 모든 조리는 스피드가 중요하기때문에,, (얼른 만들어 먹어야 해요ㅠㅠ) 모든 과정의 사진은 생략합니다 ㅎ 완성- 고추는 조금 매..

오늘 뭐먹니? 2019.05.09

190401_ 오랜만, 소고기와 와인 그리고 초석잠 짱아찌

​아기를 재우고 둘이서 소고기 파티를 벌였습니다! Yeah~~~!! ^^ ​ 맛이가... 끝내줬습니다 ^^ 아내의 임신 출산 수유로 인해 와인을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와인인 디아블로를 준비했어요. 다양한 곁들임 음식.. 소고기만으로도 맛있지만, 이 녀석들과 함께면... 무한이죠! ㅋㅋ 특히 저 초석잠 장아찌..!! 저희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긴건 애벌레? 같이 생겨 좀 그렇지만.. 아삭아삭 씹히고 깔끔한게 최고였습니다!! 고기 드실때 추천이요~~~ 오랜만에 소고기 파티!!! 좋아하는 와인과 함께.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 삘 받아서 고기 더 구워 리필한건 안비밀입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19.04.24

190325_ 오늘 뭐먹지? 쭈꾸미 볶음 소면과 함박스테이크(feat. 하남쭈꾸미와 CJ)

190325 쭈꾸미 볶음과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메뉴입니다. 쭈꾸미볶음+소면 얼마전 우연히 이마트에서 세일하기에, 구매해 보았었는데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재구매한, ​하남쭈꾸미 보통맛! 오늘은 특별이 쉐프님이신 와이프님이, 소면을 추가해주었어요- ​ ​살짝 매운게 맛있다! 보통맛임에도 살짝 매콤합니다. 해당제품은 쭈꾸미와 양념만 들어있기에 야채, 양배추만 간단히 추가했어요- ​ ​오동통통 씹는맛은 최고! 제품별로 쭈꾸미의 사이즈가 다른건지, 얼마전 먹은 녀석보다 알이 작습니다만, 그래도 통통 오동통 맛이 좋아요. 소면은 좀더 따뜻하게- 소면을 찬물에 행궈서 먹다보니, 소면을 비벼도 소면이 약간 차가워요 ㅋ 맛은 변함없으나, ​함박스테이크 ​ 치즈함박을 꺼냈어요- cj에서 나온 고메시리즈 제품인데, 전자렌..

오늘 뭐먹니? 2019.03.26

190204_마약간장과 계란후라이 그리구 함박

​190204 아침식사, 일본에서 물건너온 마약간장을 맛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간장엔 계란후라이가 제격이죠- 둘이먹지만, 계란은 3개 부쳤습니다. ​ ​​마약간장 계란에 마약간장을 넣으니 맛있긴합니다. 어릴때부터 먹던 간장계란밥과 거의 유사해요. 다만 조금 달고 짭잘한 느낌이더라구요. ㅎ 김치도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ㅎ ​​함박스테이크 돼지고기위주로 야채들을 함께 뭉쳐만든 함박스테이크도 하나 구웟어요 ㅋ 조금 뻑뻑하지만, 아무래도 손수 만들다보니, 건강할걸로 예상합니다. ㅎ 다음엔 소고기함유를 좀더 높여 부드럽게 해야겠다라구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19.02.07

190125_수육밥상

190125 얼마전 수육이 땡기신다는 말씀에 수육용 고기를 스르륵 배송으로 시켜놨어요ㅎ 하지만. 바쁜일상속에 해먹기가 쉽지않더군요. 2-3일 냉장고에서 버티던 녀석은, 결국. 냉동실로갔고, 오늘에서야 빛을 보게되었어요 ㅋ [수육삶기] 1. 양파와 통마늘을 넣은 물을 끓여줍니다. 2. 집에 양파즙이 보이길래 한팩넣구요- 3. 구수한 된장이 보여, 두숟가락 넣은후 팔팔끓입니다. 4. 끓기시작하면, 고기덩어리도 넣고, 5. 지치도록 끓여주시면 완성. 해동을 못했지만 나름 맛이 괜찮더라구요. ​ 수육이니 김장김치를 꺼냈습니다. ㅎ 밥따윈 필요없다며, 맛나게 먹었네요 ㅎ ​ 모양은 예쁘지만, 약간의 비릿내가 있더라구요 ㅋ 다음엔 가루커피나, 월계수잎, 후추를 활용해야하겠네요ㅎ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9.02.02

190119_저녁밥상 김치제육

190119 아가가 가족이 되고나니, 더더욱 여유로운 식사가 사라집니다 ㅋ 그나마 먹는 음식이라도 사진으로 남기던 버릇조차 사라져가지요 ㅎ 그래도 오늘은 한장 찍어두었네요 ㅎㅎ ​ 어머님이 손수 만들어오신 돼지고기 주물럭에, 김치를 넣어 함께 볶았습니다. 아무래도 김치가 좀더 깔끔함을 더해주더라구요ㅎ 덕분에 오늘도 고기반찬과 함께 한쌈했네요- 잘먹었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

오늘 뭐먹니? 2019.01.27

181206_ 게맛살로제파스타

181206 오늘의 메뉴는 파스타입니다. 가끔 사오는 로제 소스. 게살이 있으면 좋겠지만, 게살이 없으니, 게맛살이라도-! 양파와 브로콜리는 기본으로- 링귀니면에 후딱 했어요 ㅎ (링귀니(링귀네): 납작하게 뽑은 파스타면) ​ 사진이 아름답진 않군요 ㅎㅎ 링귀니면을 조금더 익혔어야 했는데, 1분정도 빨리 꺼냈더니,, 덜익은 면이 조금 남았네요 ㅎ ​ 샐러드와 한상 먹어봅니다 ㅎ 오랜만에 로제파스타를 해먹으니 먹을만 하네요 ㅎ 그래도 제대로 먹고싶을땐,, 사먹어야죠 ㅋ

오늘 뭐먹니? 2018.12.21

181015_김치찌개와 전

​ 오늘의 밥상입니다. 이젠 와이프님은 김치찌개 전문가가 되셨어요 ㅎ 집도착 30분전만해도 나가먹을까 했는데, 도착하니 어느새 뚝딱 참치가 들어간 김치찌개에, 얼마전 남겨둔 갈비탕을 넣어서인지, 고기국물맛이- 하핫 추석에 가져와 얼려둔 맛있는 전들도 살짝 데워 내놨습니다.ㅎ 전은 역시 부치자마자, 얼렸다 데웠을때 먹을때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8.10.16

명절후엔 비빔밥이죠

180925 ​ 추석쇠고, 휴일- 어머님댁에서 받은 음식들로 냉장고 식량이 풍족한 시기죠 ㅋㅋ 명절후엔 비빔밥! ㅋㅋ 가져온 삼색나물은 쉬지않게 빨리 먹어야합니다. 계란후라이 두개 부쳐, 고소한 참기름과 고추장에 쓱쓱 비빕니다 ㅎ (양푼에 먹어야 더 입맛이 도는 이유는 뭘까요?) 추석때 맛났던 전과 함께, 아삭 총각김치, 와이프표 미역국이랑 곁들여서. 기름졌던 추석 식단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맛있는 한끼였네요! ㅎㅎ

오늘 뭐먹니?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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