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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 307

[분당] 연남동 맛집이 서현에, 태국식 쌀국수, 소이연남

171119 추운날씨에, 따뜻한 쌀국수국물을 먹으러, 포다낭으로 향했으나, 어쩐일인지 닫았더라구요. 2017/03/30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맛집)서현역 쌀국수 포다낭_Podanang 저렴하게 먹으려 했는데, 실패.ㅎ 와이프님이, 서현 ak에 쌀국수집이 생겼다며, 하나만 먹어보자 해서 가봤어요. 소이연남. 아주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ㅎ 위치는 ak플라자 지하에 있습니다. 지하 매장에 있다보니, 푸드코트처럼, 주문하는 곳에가서 따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받아오는 형태입니다. 간단히 먹고자, 저희는 소고기국수 하나만 주문했어요. 비주얼도 맛도 좋은 국수였어요. 고기도 두툼한데, 아주 부드러워서 쉽게 찢어지는 그런 양지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국물맛은 베트남의 가벼움과 달..

(분당, 판교) 맛있는 케익, yam2(얌2)

​171104 맛좋기로 유명한 케이크집을 찾아가봤어요. 위치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내에 있어요. 주차공간은 건물옆 또는 앞에 약간의 자리가 있고, 주변에 골목에 주차하셔도 되요. 저희는 일단, 아메리카노(3,800) 한잔과 딸기 듬뿍 케이크(6,000)를 주문했어요ㅎ 참고로 음료는 1인1메뉴 1인 1음료 주문하길 부탁하시더라구요.ㅎ 저희는 처음이니, 그냥 드시라고 웃으면서 다음부터는 1인1음료를 부탁하셨어요.ㅎ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집이 아니라 기대를 안했지만, 구수하고, 씁쓸하게 그리고 끝맛이 딱 떨어지는 맛있는 커피였어요. 커피만 마시러 오고싶어질 만큼, 맛있더라구요 ㅎ 딸기듬뿍케이크, 빵도 크림도 부드러워요. 착한식당으로 선정이 될만큼 좋은 재료로 사용한다고 해요. 딸기도 맛있는 딸기로 듬뿍들어잇..

(분당) 우사미, 소고기 보신탕

​171103 살면서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으랴. 집앞에 타이음식점에서 뿌팟퐁커리를 먹으러갔다가, 손님이 많지않아, 고민을 하게되었고, 덕분에 같은 건물, 같은층에 있던 우사미를 발견! 예전생각도 나고, 추운날씨에 따뜻한 국물도 떠올라, 들어갔어요. 바로 소고기보신탕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저녁기준 6500원입니다. 기본찬은 깔끔하게 양배추 샐러드와 김치들이 나옵니다. 샐러드는 특이하게도 마늘소스의 느낌이 살짝나서 입맛에 맞았어요. 특별한 것은 보신탕집에서만 볼법한 양념장(고추장, 기름, 들깨가루)가 나오더군요. ​ 소고기 보신탕입니다. 정말 몸에 좋을 보신탕처럼 생겼죠? 따뜻한 국물에 고기는 양념장을 찍어먹으니, 맛도 좋았어요. 깻잎과 부추도 가득들어있어서 국밥한그릇 먹은 느낌이 납니다..

(여주) 막국수 맛집, 홍원막국수

​20171030 경주에서 올라오는길 홍원막국수를 먹으러 들렀습니다. 원래 자주가던 곳은 안성/용인부근의 맛집막국수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했습니다. 수육, 비빔과 물. 세가지 주문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온면을 먹을까 점원할머님께 여쭈었는데..... 맛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육- 비주얼을 보며 실망했어요. 좀더 도톰한 수육, 보쌈형태를 기대했으나, 얇은 족발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약간의 돼지냄새가 있었어요. 모든 메뉴 합체 ​​ 비빔막국수 - 비빔장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면발도 쫄깃한편이라, 뚝뚝끊어지지 않았어요. (어디선가, 뚝뚝끊어져야 메밀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도 했지만..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듯) ​ 물막국수 - 간이 약한 육수와 쫄깃한 면을 함께하니 맛이 괜찮더군요. ㅎ 수육..

(경주 맛집) 계란지단이 가득, 교리김밥

​171030 경주의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달려간 교리김밥 경주교촌마을에 본점이 위치해 있어요. 아침일찍 도착했더니, 줄을 서지는 않지만. 안쪽에 사람은 많더라구요 ㅎ 오후에는 이곳에서 줄을 서서 사야한다고 해요. ​ ​김밥입니다. 두줄을 주문-! ​6,400원으로 저렴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속을 보면 알게되요. 지단으로 가득한 김밥을 보면, 이 계란지단을 만드는데 큰 노력이 필요하겠구나. ㅎ 입에 물면 계란이 한가득 차오릅니다.ㅎ ​ 그리고 ​잔치국수 5,000원 잔치국수는 익숙한 맛이에요. 내용물을 보면서 김밥재료가 들어가있다는 생각과함께 장사 잘하시는구나. 했어요 ㅎㅎ 김밥도 국수도 전체적으로 간이 좀 되어있는 편입니다. 아침식사로 좋을 듯해요. 참고로 백종원 3대천왕에도 출연했다고 ..

(경주 맛집) 한옥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피자, 산죽향

​171029 황리단길을 거닐다, 수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위해 줄선 모습을보며, 벗어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가 찾은곳은 불국사가는길에 위치한, 한옥 펜션으로 유명해진 산죽한옥마을에 위치한 산죽향입니다. 한옥에서 먹는 피자와 파스타 맛은 어떨까요? 메뉴판 가격, 생각보다 비싸보인다? 우리는 마르게리따와 로제파스타를 주문했어요. ​ 짠. 맛있어보이지요 ㅎ ​ 로제파스타-호박과 가지가 들어간 로제파스타에요. 재료가 익숙지 않다는 생각을 했지만, 먹다보니 잘어울리더라구요. 와이프님 말씀에 따르면, 라따뚜이(?) 같은것도 호박 가지에 로제가 들어가니, 충분히 어울릴 맛같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마르게리따 피자- 익숙한 마르게리따의 맛은 아니지만, 치즈가 가득 풍기는 맛이에요. 끝으로 가면 바질페스토와 토..

(경주) 황리단길, 루프탑카페 오하이

​171029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간단히 한후, 가을 주말 아침.. 교통체증 한숨 또 푸욱 자고 나왔어요. 가을 주말아침이다 보니, 교통체증이 상당합니다.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대 주변이 꽉 막혀있었어요. 대릉원에 주차하고자 했지만, 실패! 결국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 도착했어요 그곳도 자리가 없어, 어리둥절할 찰나에 주차장옆에 계시던 할머니가 벽에대라며, ㅎㅎ 감사하게도 벽에 붙여서 주차 완료. 하지만 할머니께서 계속 무슨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앞사람은 대라고 했더니 마을회관에서 놀라며 만원을 주고 갔어." 돈을 요구..ㅎㅎ 기분이 상해서 무시하고 나왔더니. "결국안주고 가네.." 라며 혼잣말을..ㅎ 어쨌든 주차라인은 없지만 주차장 내부니 문제가 안될 것같아 그대로 나왔습니다. 비슷한 일이 생기시면 기분..

(경주) 매운소갈비찜, 보문뜰, 보문관광단지 가는길

​171028 경주로 여행갑니다. 그동안 바쁜회사일을 마치고, 2박3일로 떠나왔어요. 사실 누구나 한번쯤 갔을거라는 경주지만 30년이 넘도록 가보지 못했어요. 오후에 출발했기에, 네시즘 도착했어요 ㅎ 바로검색해서 도착한 보문뜰. 떡갈비와 소갈비찜이 유명한 곳으로 저희는 소갈비찜을 주문했어요. ​ 매콤한 소갈비찜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밑반찬들도 나쁘지 않아요. 쌈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더라구요. 소갈비찜은 큼지막한 가래떡과 팽이버섯 그리고 고구마도 들어있어요. 질기지않고 부드러운 고기라 더욱 맛있었네요. ​ 참고로, 떡갈비는 된장찌개와 생선도 나오는 듯합니다. ​​한줄평 매콤한 맛을 보고 싶다면 소갈비찜을 선택하세요 ㅎ

[서울, 올림픽공원] 저렴한 동네 음식점, 제이키친

171022 올림픽공원의 나들이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검색해서 찾아낸 맛집. 포스팅도 많지 않아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수제버거와 파스타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낙점되었다. ㅇㅇㅇ 위치 위치는 올림픽공원부근/ 올림픽공원역과 둔촌동역 사이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공간은 1~2대정도 가능한 것 같아요. 메뉴 들어서자마자, 벽에 붙어있는 특선메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베트남(동남아식?) 볶음밥. 이탈리안/ 양식 전문점은 아니구나... 그렇다면! 까르보나라(7,900)와 멕시칸칠리버거(8,900)! 가격이 착한편이니, 맛만 적당해도 만족할 수 있다며, 아 콜라도 주문했습니다. 캔콜라를 주시며, 깜빡하셨는지 얼음컵은 안주시네요.. 참고하세요. ▼빠르게 도착한 메뉴▼ 일단 비주얼은 그럴듯 합..

(분당맛집) 두툼한 돈까스. 서현역 브라운돈까스

​171018 서현역의 다양한 돈까스집을 다녀봤지만, 브라운돈까스만큼 첫방문에서 만족감을 느낀곳은 없는 것 같네요 ㅎ (개인적인 취향으로. 두툼한 한국식 돈까스를 선호) 위치 : 서현역 5번출구 뒷골목, 신한은행 옆건물 메뉴는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는 정식(등심+안심)과 콤보(매콤+까르보)를 주문했습니다. ​ ​▲추가 깍두기와 피클은 셀프▲ 생각지 못한 모닝빵-! 따뜻해서 더욱 맛좋아요. 사진엔 가려졌지만 스프도 제공되어. 빵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이있었어요. ​ 두메뉴가 짜잔 하고 나왔습니다. ​ 등심과 안심이 함께나온 정식돈까스. 두툼한 등심돈까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소스는 달짝해서, 개인적으론 조금 아쉬웠다. ​ 매콤한소스와 까르보나라 소스가 반반 묻혀나온 콤보돈까스. 매콤한 소스도 고소한 까르보..

매콤하니 매력있는 신전떡볶이-서현점

​171015 가끔 떡볶이가 생각날때면, 한번씩 들르게되는 신전떡볶이. 위치 : 서현역에서 분당구청쪽으로 나와 오른편건물 그동안 알던 떡볶이와는 조금다른 떡볶이들이 단맛을 기본으로 매운맛이 추가되었다면, 이곳은 매콤한 맛을 기본으로 단맛이 살짝 난다. 그래서인지 안매운맛을 시켜도 충분히 맵다. 결국 안매운맛/ 매운맛에 치즈추가 그리고 튀김을 시켰다. 특이한점은 오뎅튀김. 처음 이름만 듣고.. "오뎅튀김? 맛없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먹다보면 아주 매력이 넘친다. 오징어튀김의 오징어도 실하다. ​​한줄평 국물은 너무 많이 먹지 말것. 맵다.

(인천맛집) 작전동, 별미 고추짬뽕 금문도

​171007 인천 한의원을 다녀오는길, 주변을 서성이며 식사할 곳을 찾다가, 허름한 중국집을 발견했어요. 가볼까 문앞을 서성이는데, 평범한 지역주민이 들어간다. 동네 맛집인건가? 하고 들어가보니.. 사람이 바글바글. ㅎㅎ 자리에 앉고 잠시후엔 줄서서 기다린다. ㅋㅋ 급히 맛집임을 감지하고 열심히 찾아보니, 추천메뉴는 고추짬뽕이었다. 고추짬뽕과 삼선볶음밥을 주문- ​ 삼선볶음밥, 짜장소스의 맛이 좋다. 그리고 다양한 해선물로 풍미가 더해진 볶음밥은 숟가락을 당긴다. ​ 계란국도 함께 제공되는 볶음밥. ​ 그리고 시그니처메뉴. 고추짬뽕 걸죽한 고추장베이스의 국물이 진득하니 맛좋다. 고추장맛이 강한 고추짬뽕 ​​한줄평 고추짬뽕이 맛좋은 작전동 중국집 맛집

(분당맛집) 맛있는 삼겹살, 최가네 숯불구이 하이포크

​171005 추석연휴간 시댁에서 고생한 와이프와 운전으로 고생한 나를 위해 주는 선물, 사실은 처형네서 삼겹살을 먹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땡겨서 갔네요 ㅎ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많았던 삼겹살집. 최가네 숯불갈비를 방문했어요. 가격표참고하셔요. 오겹살과 삼겹살 각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토실토실 울긋불긋한 고기들이 수줍게 살포시 서빙되었어요. ​ "구워드릴까요?" 어색한 한국어로 구워주겠다는 남직원 "네, 전문가가 구워주세요 " 하고. 물어보니 일본에서 오셨단다.. 와이프따라 8개월쯤된 직원 어쩐지 고기굽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조심스럽다. 느리지만 참 잘굽는다. 왠지 고기굽는 경력은 신입때부터 구워온 내가 더 오래되었으리라. 두번째판부터는 그냥 내가.. ㅎㅎ ​ 토실토실한 생고기가 맛이 좋았네요. 오겹살의..

(인천/학익) 판모밀, 튀김만두 맛집, 비담비

171001 인천 비담비. 위치 인천지방검찰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 ▼메뉴는 모밀과 만두 그리고 우동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 저희는 튀김만두와 판모밀 그리고 떡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튀김만두 ▼사실 제가 가장 기대한건 판모밀이 아닌 튀김만두였습니다. 주메뉴판엔 없지만,,▼ 약간 바짝튀겨진 튀김만두, 생각보다 큰 냉동만두를 튀긴 모습이었지만, 치킨파우더를 썼는지 특히 첫맛이 매력적이었다. 윤식당의 팝만두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듯 하다. 판모밀 ▼판모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반짝이는 면발. 그리고 살얼음 동동 띄운 국물, 비주얼은 멋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국물이 어색했다. 첫맛은 비린 맛이 강했다. 먹다보니 적응은 되었지만 개인적인 만족도는 낮았다. 떡만두국 사실 이곳은 와이..

(분당/성남) 추어탕 맛집, 청담 추어정

17.09.29 추석연휴 맞이 몸보신을 위해 자주 들르는 청담추어정을 찾았습니다. 위치 청담추어정의 위치입니다.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주민센터 주변에 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어렵고, 차를 가지고 가시면 편합니다. 가격 가격표는 아래와 같아요. 수년째 방문하면서 1000원씩 지속 가격이 올라가더라구요..ㅎㅎ 처음엔 7~8천원대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느새 한그릇에 만원입니다. 미꾸리튀김과 오리불고기가 추가된 세트는 16,000원입니다만,, 오래전에 먹어봐서 기억이 잘..ㅎㅎ 저희는 추어탕과,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도 먹어보니 맛이 좋아서 돈까스도 자주 먹곤합니다. 찬 깔끔한 찬이 준비됩니다. 토마토를 갈아 만든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갓김치가 아닌 갓피클 배추김치와 양파피클까지. 몇년전에 비해..

(양재 맛집) 수제버거 맛집 제레미 버거

170929 아침일찍부터, 건강검진을 다녀온날. 수제버거를 먹으려, 교대역을 갔지만,, 오늘도 닫았다. 가는날마다 닫아있다. 쉑쉑을 가볼까 고민도 했지만, 회사 복귀시간이 부담스럽다. 몇년전가보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제레미 버거로 결정. 제레미 버거 위치는 지도처럼, 양재역 4번출구, 시장주변에 있다. 들어가자마자, 젊은 애기 엄마들이 자리를 잡고있는걸 발견하고 급하게 주문.ㅋ 제레미 버거와 칠리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 . Jeremy : 8.9 . Chili : 10.9 . side set 5~9천원대에 감자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세트를 즐길수 있으나, 저희는 패스 주문한 버거, 왼쪽이 제레미 그리고 오른쪽이 칠리. 수북히 쌓인 감자튀김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우린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소심하..

[분당] 매운등갈비찜, 두꺼비식당. 그리고 우유아이스크림 알텐데 카스테라

170929 저녁식사로 찾아간 두꺼비 식당. 한때 쭈꾸미 볶음 메뉴도 있었기에 자주 갔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ㅎ 저희주문은 등갈비찜 2인분(덜매운맛)과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시작은, 메밀전과 반찬으로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매운 등가비이기 때문에, 시원한 콩나물국도 제공됩니다. 등갈비찜은, 간장베이스의 양념에 매콤한 고추가 조금 들어가있는 것 같아요. 끝맛이 매콤합니다. 좀더 매운걸 시킬걸 할정도로 덜매운맛은 거의 안 매워요 ㅎ 싹비워낸 그릇 다음으로 간곳은 알텐데. 카스테라집이지만, 저희는 아이스크림을 자주사먹어요. 우유맛이 진한 아이스크림입니다. 한줄평 두꺼비식당 : 단듯 간장기본의 양념등갈비찜. 맛은 있지만, 밥이 포함안된 것이 아쉽.. 알텐데 카스테라 : 카스테라도 맛있지만, 우유아이스크림이 ..

(서촌 맛집)매운짜장과 맛있는 탕수육, 영화루

​ 170917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간날 처음엔 통인시장에서 끼니를 해결코자 했으나, 너무 늦게 도착한건지, 이미모두 닫은상태. 와이프가 가고싶다는 남도분식은 리모델링중.... 지나가다 결국 영화루라는 중국집에 들렀다. 줄을 서면서 영화루의 유명메뉴를 찾아본 ㅋㅋ 매운짜장 매운짬뽕이 유명하단다. 우리는 세트메뉴로. 매운짜장2+ 탕수육 주문. 물병조차 옛스러운 중국집 어린시절 정말 저 썬키스트 주스병에 물을 자주 담아 먹었다지.. ㅎ ​ 메뉴참고하세요.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ㅎ ​ 탕수육과 두 매운짜장ㅋ 매운짜장은 정말 맵습니다. 그저 익숙한 간짜장같지만, 그대로 부어버리면 매워 죽는다... 짜장을 반쯤 넣었을 뿐인데...너무 맵다.. (나올때 여쭤보니. 맵기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짜장을 ..

아시아/ 태국음식 레스토랑 생어거스틴

​170916 공연을 보기로 한 날, 갑작스레, 생어거스틴이 먹고 싶다는 그대. 연애시절 송도에서 우연히 맛보게된 생어거스틴의 뿌팟퐁커리가 생각이 난다하여, 일단 갔습니다. 저희가 방문한곳은 판교 아브뉴프랑점 이에요. 먹고싶던 것으로, 예정대로 뿌팟봉커리와 왕새우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흰쌀밥을 시켰어요. 뿌팟봉커리에는 따로 밥이 나오지 않기에 주문을 했더니, 함께 흰쌀밥을 주문하니, 매장직원이 알아서 커리 소스 추가 주문까지 해주셨다. 오늘의 한상 흰쌀밥/ 뿌팟봉커리 소스(추가)/ 왕새우팟타이/ 뿌팟봉커리 그리고, 숨어버린 유일한 반찬 단무지 ​ 왕새우 팟타이 오동통한 왕새우가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누워있다. 그리고 한쪽엔 맛있어 보이는 빨간 팟타이, 반대편엔 숙주 그리고 땅콩가루가 함께 있다. ..

(분당) 맥주한잔에 어울릴 닭꼬치집, 일편닭심

​170911 장보고 집으로 오는길 치킨을 먹기엔 부담이 되는 하루, 얼마전 생긴 닭꼬치집. 사람이 많던 그곳이 생각났다. ​ 일편닭심 상호명부터 마음에 드는 그곳에 들렀다. 어머니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꼽으신 닭갈비라 한다. 닭꼬치 세종류를 주문, 매콤/ 간장/ 치즈 닭꼬치를 주문하고 포장해왔다. ​ ​ 포장을 했더니, 쿠킹호일로 잘 포장해 주었습니다.ㅎ​ ​ 매운닭꼬치- 맵다. 생각보다 간장닭꼬치- 달달짭조름 한게 제일 맘에 들었다. 치즈닭꼬치- 치즈와 양파가 올라간다. 피자맛이 난다. 덕분에 배부르게 한꼬치했다. 꼬치엔 떡과 파가 함께 있어 정말 맛이 좋다. ​​한줄평 간단히 한잔하기 좋은 곳. 다음엔 깐풍기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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