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사나이와 와이프

​하와이에서 사왔던 커피원두를 먹어야하는데... 글라인더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질렀어요. ㅋ 핸드밀은 더치커피 만들려고 갈다가 팔이 빠질뻔한 기억이 있어서. ㅋ 전동그라인더로 결정 다비슷할테니 싼거로. 그리고 작동버튼이 뚜껑에 있는걸로(안전할것 같아서..? 짠 그래서 요놈을 구매했어요. 2만원대입니다. ​ 박스를 뜯고 보니 생각보다 커요 몸퉁이는 크고 커피넣는 공간은 작은...듯한?ㅋ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뚜껑은 꽉닫히지는 않아요 덮는다 느낌으로 덥고 위를 눌러주면 갈립니다 ㅎ 저는 사실 갈고나서 뚜껑에 담으면 가루도 안떨어지겠거니 했는데..... 뚜껑에 담기가 불가능해보이는구조랍니다. 그래서 그냥 통에서 옮겨 담고 쓰고있어요. ㅎ 생각과 다른점이 몇몇 있었지만ㅋ 아주 만족~!ㅋ 솔을 하나 사야할 듯해요..

​​​왜 같은말을 해도 내말은 먹히지 않을까??? 말과 대화에 익숙치 않은 나로서는 자주 드는 생각이다. '제가 방금 한말이 그건데....' '제말이 그말이에요~! 괜찮은 생각이죠?' 항상 이런얘기를 하며 보낸다. 나는 왜 내머리속 생각을 잘 정리해서 표현해내지 못할까라는 생각에 논리/ 생각과 관련된 책들을 빌리기 시작했다. 이책은 제일 위의 문구처럼, 우리가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수렴적사고와 발산적사고. 창의적사고를 하는 방법들.. 이런 아이디어에 힘을 보태는 방법 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회의 할때나, 아이디어 회의를 할때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같다. ​​​결정장애를 없애는 여덟가지 도구 가장 기억에 남는 도..

언어적인 감각이 참으로 부족하다는 생각과 함께 조리있게 말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 책들을 검색하고 '수학적사고' 를 대여했다. 생각처럼 논리에 대한 설명보다는 수학적인 공부방식에 대한 이야기와, 일본교육의 문제점들을 꼬집는, 교육학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내용 ​​"수학을 푸는 방식이 아니라, 증명 즉 왜 그러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처리에 급급하면. 전략적사고를 잃는다" " 영감이란 생각을 거듭한끝에 번쩍오는 깨달음" "검토란 스스로를 의시해보는 중요한 시행착오"

몇년전부터.. 고민하던 공기청정기 봄이오기전에 구매했습니다. 하하 마지막고민은. 바퀴가없어서 옮길때 불편하지않을까 했는데, 받아보니 가벼워서 여성분이 옮겨도 문제없을듯 해요. ​ 짠. 설치까지 끝낸모습 설치는 어렵지않습니다. 설명서 대로 따라하면되요. 필터가 비닐에 싸여있어, 비닐뜯는 작업을 합니다. 이제 좀더 맑은 공기와 함께 살수있어요. 작동모드는 4가지가 있어요. 수동모드- 약,중,강// 내가 선택한다. 자동모드- 뒤쪽에 있는 디텍터로 판단해 알아서 척척 절전모드- 작게 최소한으로 제트클린- 10분,20분,30분//강력하게 공기청정을 제트클린모드는 정말 강력해서 소리도 큽니다. 우와왕 소리가 나요. 왠지 자주쓰진않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 수동-약 으로 사용을 해보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