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청포도에이드 만들기 170919 롯데마트에서 사둔 껍질째 먹는 청포도가 너무나 맛이없다. 심지어 껍질을 먹을수조차 없이 질기다. 사기다.ㅋ 반품할수도 없는 노릇 결국 선택은 갈자.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내고 씨도 어찌나 많은지 잘 발라낸후. 도깨비로 갈아, 꿀을 섞어, 탄산수와 함께 마시니, 맛이 나쁘지 않다. 가끔씩 해먹게 된다 맛없는 포도는 청포도 에이드로- 일상 2017.09.28
생일상 말그대로 생일상. 분명히 오후4~5시까지 바빴을 그대가, 준비해준 생일상. 고깃국물맛이 진한 미역국, 돼지고기가 아낌없이 들어간 김치찌개 얼마남지 않아 아껴둔듯한 소고기구이 함께 만들어서 의미있는 함박 그리고 마지막으로 준비해준 아티제 케익두조각. 잘먹었습니다.ㅎ 오늘 뭐먹니?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