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5 주말맞이. 나들이로 어딜갈까 하다가 찾게된 광주의 카페. 요즘 경기도 광주쪽에 괜찮은 교외카페들이 생기고 있는지 몇개의 카페가 보였다. 우리의선택은 가장 많이 보인 신현리 카페인 이곳은 자작나무숲 앞쪽에 건물이 있어서 멋진나무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어떤 블로그에 따르면,,사람이 많아 만석인 경우에는 좁은 길목에 들어서기전 안내를 통해 돌려보낸다고 한다. 우리는 다행히 주차을 했고, 카페로 들어갈 수 있었다. 카페는 천장이 높고 창밖으로 하얀 자작나무들이 보여서 새로운느낌이었다. 그리고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푸드코트같은 북적임이 느껴지지만, 높은 천장으로 복잡해 보이진 않는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여러 커피전문점 마크. 알고보니 이곳은 로스터기 등 커피머신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