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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2

호박전과 육개장

​2017. 06. 12 집에오는길. 배가고프냐며,,ㅎ 아직 요리중이었나봅니다. ㅋ 오늘의 메뉴는 호박전. 호박을 채썰어. 밀가루와 물을섞어 준비중이길래. 칵테일새우를 넣자고 제안했으나, 이미 지친 것인지 거부 ㅋㅋㅋ 완성된호박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하니 식감과 맛이 좋았어요 ㅎㅎ 맛좋은 호박전 ​ 육개장은 어머님께서 우리이쁜 아들,딸과 며느리, 사위들, 그리고 손주들을 위해 맛좋게 끓여서 나눠주셨어요 ㅎ 육대장에 적응된 입맛이다 보니 , 직접 만든 집밥맛 육개장이 특히나 맛좋게 느껴지네요 ㅎ ​ 고기도 고사리도 사랑도 듬뿍듬뿍 들어간 육개장 ​ 마지막 밑반찬은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와 낙지젓 그리고 멸치볶음ㅋ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6.15

분당 맛집. 정자동 nilli 닐리 파스타

​17.06.11 저녁시간 걷고 오자며 나가던길. 피자와 파스타가 먹고싶다는.. 자주가던 야탑 리미니를 가려다가. 새로운곳으로 갈곳을 찾다.. 예전 저렴하게 먹던 닐리가 생각났다. 서현점은 사라졌으니.. 정자동으로 향했다. 크림풍기파스타와 빼쉐 개인적으론 크림보단 빼쉐가 맛있었어요. 매콤한 짬뽕같달까. 아무래도 점심도 피자를 먹었으니,, 매콤한게 땡길법도. ​​ ​​한줄평 주말저녁 간단하게 이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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