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당] 여유가 있는, 율동공원 카페 코나퀸즈

밥짓는사나이- 2018. 5.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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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7

 

오랜만에 평일,

일찍 집에 온날

율동공원으로 찾아갔습니다

 

김밥을 먹겠다고 김밥을 포장해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

찾게된 율동공원.

 

율동공원이 잘 보이는 카페, 코나퀸즈를 찾았습니다.

 

에이드 두잔과 함께

조심스레 먹어도 될지 모를,, 김밥을 하나씩 집어먹으며 배를 채웠어요.

 

배만 안고팠다면,

음료와 책을 들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강아지를 구경하며

여유롭게 앉아서 쉬기 좋은 곳 같아요.

 

평화로운 율동공원의 호수도

멋지게 내려다보입니다ㅎ

 

언젠가 쉬는날 오후, 한번쯤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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