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반찬만들기

토마토베이컨파스타, 오뚜기토마토소스

밥짓는사나이- 2018. 4.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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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4

 

요리블로거님 존경합니다.

가끔 불앞에서서 요리를 하곤 하지만,

과정하나하나의 사진을 찍기엔, 너무 많은 노력이 들더군요.

 

후드에 액션캠을 달아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준비물은,

새송이버섯,베이컨,양파, 편마늘

그리고 파스타면, 그리고 토마토소스제품(저는 오뚜기로)

 

완성된 토마토 파스타

 

 

1. 면을 끓는물에 10분정도 삶아줍니다.

저는 스파게티면과 라비올리 같은걸 섞어서 사용했어요.ㅎ

라비올리가 속까지 익으려면,, 더 익혀야 하는 것 같긴해요.

2. 동시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

3. 이후에 새송이 양파 베이컨을 넣고 볶아준후 대기~!

4. 면이 모두 익으면, 볶은 야채의 후라이팬에 넣어주고, 소스를 반쯤 넣은후 후르륵 후르륵.ㅎ

짠.완성.ㅎ

케찹맛이 강한데?

사실 소스제품을 사용하면, 조리과정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하지만 제품맛에 전체맛이 좌우되지요ㅎ

오뚜기제품은 다른제품에 비해 케찹맛이 나는듯 합니다.

그래서 왠지 어릴적 집에서 먹은 맛같기도 한데요..ㅎㅎ

맛은 좋습니다.

 

라비올리가 덜익었네.

라비올리는 반죽안에 고기 치즈 등을 넣어 만든 파스타 면의 종류로,

우리나라의 만두(?)같은..느낌인데  콩알만한 면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파스타면 익히는 기준으로 익혀보니,

라비올리는 덜익은 것 같더군요.

다음엔 라비올리를 먼저 넣어 익혀야 할 것 같아요

 

어쨋든 맛있게 한상 저녁 해결~

 

한줄평

한줄평은 안써도 되는군요..ㅎㅎㅎ제가 만든거라..ㅎㅎㅎㅎㅎㅎ

요즘 맛집만 적다보니..기계적으로 한줄평을 적을 뻔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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