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수원 광교) 봉마르켓, 랍스터와 칠리크랩

밥짓는사나이- 2018. 1.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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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9

 

밀린 글들이 많네요..ㅎㅎㅎ

 

광교 봉마르켓을 다녀왔어요.

광교중앙역 옆 광교아브뉴프랑에 있어요ㅎ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주차후 올라왔지만,

너무 추운날씨로, 광장을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조차 없었어요.

지도도 찾아볼수 없어, 겨우겨우 찾아 들어갔어요.ㅎ

 

봉마르켓은 크랩/랍스터를 주로 판매하고 있어요ㅎ

메뉴는 6가지 정도로, 다양하진 않지만, 25~30달러로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ㅎ

달러기준으로 계산을 해주고 있어요ㅎ

오늘의 달러 가격 전일기준으로 계산해줍니다. 많이 떨어졌네요 ㅎ

먼저 주문을 하고, 진동밸을 받고 들어가시면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요리과 완료되면 진동밸이 울려요 ㅎ 받아오시면 됩니다.ㅎ

저희는 탄산음료 두잔, 칠리크랩과 치즈랍스터 그리고 새우볶음밥을 주문했어요 ㅎ

생각보다 빠르게 나온 메뉴들ㅎ

치즈랍스타

통통한 랍스타 살이 맛있었어요ㅎ 치즈가 올려져 있어서 씹는 맛도 재미있구요ㅎ

아래에 깔린 감자튀김에서 구운 랍스타 맛이 살살 느껴지기도 했어요 ㅎ

 

칠리크랩

저는 익숙하지 않은 소스였답니다ㅎ

익숙한 칠리가 아닌, 뭔가 고소한 부드러운 칠리랄까.

간간히 땅콩도 씹히구요ㅎ 거기에 크랩의 바다비린 향이 가득해요..ㅎㅎ 결국 맛엔 적응이 되었지만,

크랩 발라먹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ㅎㅎ 살도 딴딴해서..ㅎㅎ

나중에 볶음밥에 함께 넣어 먹으니, 맛있었네요 ㅎ

밥에 비벼드세요 ㅎ

 

새우볶음밥

뭔가 익숙한 새우볶음밥입니다.

칠리크랩과 함께 먹으려고 시켰어요 ㅎㅎ

배는 새우볶음밥과 감자튀김으로 많이 채운 듯합니다.ㅎ

 

 

한줄평

랍스터는 맛있네. 다음엔 그릴드랍스터와 랍스터파스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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